얼마전에 우체국에 등기 보낸일이 있어서 살방살방 가게 됬는데 청구에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기계로 보내기로 결정!!
우편물 취급 기계로 갔더니 준등기???
처음 보내는 방식이라 궁금하기도 해서 우편물 보내놓고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일반등기"는 어떤 제도일까요??
우체국에서 우편물의 안전한 배송을 보증하기 위하여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접수할 때부터 수취인에게 배달될 때까지 기록, 취급하여 분실사고가 없도록 특별히 취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취인에게 싸인(서명날인)을 받아야만 우편물을 수령할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서류를 보낼때는 대부분 등기로 보냅니다. 또는 빠르게 서류를 보내야 할경우에도 등기로 보낼 경우 일반우편물로 빨리 도착합니다.
하지만 장점이 많은 만큼 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비용도 비싸고, 수취인이 못받을경우에는 관할 우체국에 가서 집접 수령해야되는 번거러운 점이 있습니다. 귀찮다고 안받을경우에는 우편물이 반송되며 이로 인한 비용은 보낸 사람이 다 부담해야되죠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돌려 받을 필요가 없는 등기에 경우에는 반드시 "반송 불요"로 보내셔야 반송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준등기"란?
등기와 비슷한 할거 같은데 약간 다릅니다.
등기로 발송이 되기 때문에 추적이 가능하며, 받는 사람의 서명 날인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받는 사람이 부제중이여도 보낼수가 있죠.
또한 받는 사람이 우편함에 우편물이 도달했다는 알람을 해주기 때문에 우편물이 도착이 됬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아마 등기 우편을 못받을 경우 우체국을 가야되는 번거러운 점과 반송이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요금도 등기에 비해서 착하구요
준등기 보내는법은 간단합니다.
1.우편물을 준비하고 청구에서 부탁하는 방법과
2.우편물 취급 기계에서 셀프로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준등기를 보내게 되면 전화번호,영수증번호,등기번호를 가지고 우체국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배달과정을 확인할술 있습니다.
용도에 맞게 등기로 보낼것을 준등기로 보낸다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수 있겠네요^^
제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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