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동갑내기 영농일기 다시보기 - 23살 청춘의 아름다운 시골일기

인간극장 동갑내기 영농일기

 

안녕하세요 :)

 

오늘 재방송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는 <인간극장>중에 23살 아름다운 시골 부부에 대한 이야기 "동갑내기 영농일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원래 방영분은 6월에 방영하였으나, 최근 코르나 19이후에 8시에 인간극장 재방송을 자주 해줘서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는데 23살 젊은 나이에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오순 도순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다시 보기 링크르 연결해두셨으니 들어가셔 보시면됩니다^^

 

 

농촌하면 주는 정겨움 과 젊은 나이에서 나오는 상큼한 에너지가 농사도 이렇게 하면 재미있게 웃으면서 할수 겠다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들게 해주었습니다. 요즘 같이 농촌생활을 기피 하는 시대에서 정말 좋은 기획 인거 같기도 하네요!

 

너무 재미있었어 다음편을 유튜브에서 찾다가 두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도 보게 되었는데 우리 재호(두부부 아들)의 분유값을 보태기 위해 구독 좋아요 클릭!!

 

동갑내기영농일기

 

가장 인상에 남았던 편은 혼전 임신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장인어른을 만나로 갔던날을 회상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제가 그상황이였어도 얼마나 떨렸을까 몰입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실재로 장인어른은 인상이 매우 엄하게 보이기도 하였지만, 실제로 사위 될사람을 만나보고 정확한 대사는 생각나지 않지만 자기 딸을 지켜줄거라 믿음을 얻게 되어 이정도면 됬다해서 결혼을 허락 해주셨다고 하네요 

 

1편부터 5편까지 보면 마음 따뜻해지는 시골 라이프 "동갑내기 영농일기"입니다. 23살 풋풋한 감성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강추!!